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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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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와신상담' 오세훈”…‘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 확정
<사진YTN 뉴스 캡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단일화 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23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회의를 열고 오세훈 후보가 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야권 단일후보를 호명하는 것으로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는 오세훈 후보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된 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슴 한켠에 있는 무거운 돌덩어리를 내려놓게 됐다"며 단일화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분노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아왔다. 제 가슴 한켠에 자리한 무거운 돌덩어리를 다시 뛰는 서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달라"고 했다. 오 후보는 또 “안 후보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단일화 전투에서는 대결했지만 정권 심판의 전쟁에서는 저의 손을 꼭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오 후보는 양측 실무진의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안 후보와 만나겠다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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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유튜브 방송 시 기업의 대가 받았다면 광고사실 표시해야...공정위 심사지침
사진=픽사베이 9월부터 유튜브 등 방송이나 SNS 등에서 기업의 경제적 대가를 받은 것이 있다면 광고라고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9월 1일 시행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에 의하면, SNS의 크리에이터 및 작성자는 경제적 대가를 지급받고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게시물을 작성할 경우 시청자 및 독자가 쉽고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경제적 이해 관계를 밝혀야 한다. 이에 따라 기업에 경제적 대가를 받은 업로더는 광고 문구를 추천·보증 내용과 근접한 위치에 표시해야 하고, 적절한 문자 크기와 색상 등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금전적 지원·할인·협찬 등 경제적 이해 관계의 내용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 다만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시 문구는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유튜브 등 동영상의 경우, 표시 문구를 명확히 구분되도록 게시물 제목 또는 영상의 시작 부분과 끝부분에 삽입해야 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제목을 온전히 인식할 수 없도록 길게 작성해 광고임을 인식하기 어렵게 해서는 안 된다. 방송의 일부만을 시청하는 소비자도 경제적 이해 관계의 존재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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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안 교수의 책, “한국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정치ㆍ사상 용어 바로 알기” 출간
세계에서 가장 정치ㆍ사상적 혼란이 심한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정치ㆍ사상 용어들이 가장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들 간 서로 다른 의미로 정치ㆍ사상 용어들을 사용하는 바람에 심각한 사회인식의 혼란과 사회적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용어의 혼란으로 인해 국민들 간 대화가 단절되고,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는데, 심지어 친구나 가족 간에도 용어를 둘러싸고 다투는 일이 비일비재할 정도다. 예를 들어 동창회 카톡방이나 맘까페 등은 물론 교회모임이나 심지어 가족간 대화를 하면서도 정치ㆍ사상문제를 둘러싸고 말싸움이 벌이기 일쑤다. - “젊은 사람들은 마땅히 진보를 지향해야지. 어떻게 보수를 지지할 수 있나.”, “아니야. 진보세력은 좌파잖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보수를 지지해야지”, - “공산주의는 위험하지만 사회주의는 좋잖아. 스웨덴 등 유럽도 사회주의 잖아” “아니야. 사회주의도 공산주의와 같은거야.” 우익인사들끼리도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불필요한 마찰과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정치ㆍ사상 용어를 둘러싼 노선 차이와 갈등은 전혀 다른 국가운영 노선과 정책의 차이를 유발하며, 결국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