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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교대역에서 울려퍼진 함성...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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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인 17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일대에서는 문재인 정부와 대법원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무너뜨린 것을 규탄하고, 헌법과 법치를 바로잡자는 내용의 집회가 열렸다.

 

제헌절을 맞아 헌법과 법치 수호를 위해 모인 이날 집회에는 800여석의 좌석이 가득 찼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대한민국 애국순찰팀을 주최로 모인 시민들은 이 땅의 자유와 민주가 죽었음을 규탄하고, 조국 찬가를 함께 부르며 집회를 시작했다. 이날 곳곳에는 부정부패 척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악마 윤미향 추방, 추미애 퇴출 등의 깃발이 휘날렸다. 집회 장소에는 준비된 좌석 800여석이 가득 찼다.

 

주최자인 대한민국 애국순찰팀 황경구 단장은 "여기에 참여한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며, "이 나라는 정치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라 우리가 주인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헌법에서 '자유'자를 빼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면서, "토지 공개념 제도와 같이 잘못 되는 것은 반드시 목숨 걸고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법 위에는 윤리와 도덕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5천 년 역사를 이어 간다"라며, "이것이 무너지는 사회의 책임은 우리가 잘못 뽑은 대통령이 첫째 책임이다"라고도 했다.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는 "문재인 정권 들어서 법치주의와 헌법 가치가 무너지고 경제와 안보가 위험하다"며, "우리 국민에게는 저항권이 있으니 8월 15일 다같이 광화문에 나와 문재인 대통령을 몰아내자"라고 외쳤다.

 

즉석 프리토킹도 진행되었다. 조나단 목사,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김상진 애국닷컴 대표 등이 단상에 올라 시민들을 차례로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황성옛터', '마이웨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집회의 열기를 더했다.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채 집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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